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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

우주 비행사

by *&^%$#003 2022. 5. 17.

며칠 전 우리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이 최초로 포착되었다는데요, 영화 인터스텔라나 이런 영화를 보면 우주비행사 같은 직업도 참 매력 있는 것 같아요.

블랙홀

 

이번에는 우주여행사들이 남기 어록들을 살펴볼게요. 남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인 만큼 그들이 남긴 말들도 특별하겠죠.

 

우주 비행사

 

우주 비행사

전 세계 인류 중에서  지금까지 우주에 다녀 온 사람이 몇 명인지 혹시 아세요?  지금까지 총 570 명이 우주에 다녀왔고 그중 단지 24명이  지구의 저궤도를 따라서 여행을 했으며 단지 12명만이 달을 밟았다고 해요. 지금은 우주여행 시대로 접어들어서 아마존이나 일런 머스크가 세운 우주 여행 회사들 때문에 앞으로 더 우주로 갔다 올 사람들이 늘겠지만요.

인간으로서 제일 처음 우주로 간 사람은  1961년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입니다. 

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.

우주에 최초로 진입하는 것, 한 손으로 자연과의 전례 없는 결투를 벌이는 것, 이보다 더 큰 일을 꿈꾸는 사람이 있을까요?

 

여성으로는 러시아의 테레사 트레쉬코바가 처음으로 우주를 다녀왔는데 그녀는 이런 말을 남겼죠.

또다시 압박감이 나를 의자에 밀어넣고 눈을 감았다. 나는 창밖의 검붉은 불꽃의 혀를 알아차렸다. 나는 내 뒤를 이을 공간을 정복할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이 하강의 모든 감정, 특성을 외우고 수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
 

닐 암스트롱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.

나는 인간이 도전에 직면하는 본성 때문에 우리가 달에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것은 인간의 깊은 내면의 본성상... 연어가 상류로 헤엄치는 것처럼 우리는 이러한 일을 해야 합니다.

 

우주비행사는 쉬운 직업이 아니지요. 예전에 챌린저 호 때는 우주비행사들이 희생되기도 했고요. 무엇을 개척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.

여러분들도 개척정신으로 어려운 하루가 된다면 이겨내세요, 우주 비행사처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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